전체 글193 NTEXT와 NVARCHAR(MAX) 차이 기능적으로는 차이가 없지만 NVARCHAR에서 지원하는 일부 기능이 NTEXT에서는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NTEXT는 deprecated 되었으므로 쓰지 않는게 맞다. (https://learn.microsoft.com/en-us/sql/t-sql/data-types/ntext-text-and-image-transact-sql?redirectedfrom=MSDN&view=sql-server-ver16) TEXT나 VARCHAR에도 동일하게 적용됨. * N이 붙으면 영어 뿐만 아니라 다국어를 지원하지만, VARCHAR가 1글자에 1바이트를 쓰는 것과 달리 2바이트를 쓴다. * N은 National의 N이다. 2022. 11. 1. 처음으로 외주를 하면서 느낀 점 회사가 망하고 낙심하고 있던 중, 아는 데이터 엔지니어 분이 대학 후배가 스타트업을 차리는데 MVP 개발 외주를 해주지 않겠냐고 제안하셨다. 기간은 1달 정도라고 하셨고, 다음 회사에 갈 때까지 하면 되겠다 싶어 승낙하게 되었다. (얼마 걸릴 것이다 라는 말을 믿으면 절대 안됨!) 그리고 약 1달이 지났는데 아직 끝이 명확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1~2주내로 끝날 거 같긴 한데 이게 폴리싱 작업이 끝도 없다. 백엔드와 프론트엔드는 각각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었는데 이걸 연결하려고 하다보니 생기는 문제점들과 미처 생각하지 못한 소소한 부분들이 계속 발견되면서 작업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 이래서 처음 생각한 기간의 2~3배는 잡아라라는 말이 있는건가... 어떻게 끝내기야 하겠지만 함부로 외주를 받는게 아니라는.. 2022. 10. 3. [Github Actions - 1] 깃헙 액션 알아보기 1. 깃헙 액션이란? GitHub Actions is a continuous integration and continuous delivery (CI/CD) platform that allows you to automate your build, test, and deployment pipeline. You can create workflows that build and test every pull request to your repository, or deploy merged pull requests to production. 공식 문서에서는 깃헙액션을 "빌드, 테스트, 배포 파이프라인을 자동화할수 있는 CI/CD 플랫폼" 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Github을 쓰고 있다면 깃헙 액션을 쓰지 않.. 2022. 9. 18. Lookup Table if - else if - else를 switch로 리팩토링하는 케이스는 엄청 흔하다. function getChannelType(channelType) { switch(channelType) { case "A": return "A 채널"; case "B": return "B 채널"; case "C": return "C 채널"; default: return "채널 없음"; } } 근데 이걸 이렇게도 할 수 있다. function getChannelType(channelType) { const CHANNEL_TPYE = { A: 'A 채널', B: 'B 채널', C: 'C 채널', }; return CHANNEL_TYPE[channeltype] || '채널 없음'; } case와 return문이 한 줄에 .. 2022. 9. 5. 자고 일어나니 회사가 사라졌다 ... 지난 주 목요일 아침, PR에 달린 리뷰를 보고 있는데 친한 동료 개발자분의 DM이 왔다. "들으셨어요?" 당연히 이 땐 몰랐고, 이렇게 반응하니 곧 알게 되실거라고 했다. 잠시 후 CTO님이 슬랙 1:1 허들을 요청하셨고 그 내용인즉슨, 자세한 내용을 적을 순 없지만, 결론적으로는 투자금이 모두 회수되어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할 수 없다는 것이 골자였다. 인도네시아 직원 100여명과 한국 직원 50여명이 하루 아침에 직장을 잃었다. 그렇게 개발자 커리어 첫 직장이 허무하게 사라졌다. 약 4년을 이끌어온 서비스가 이렇게 쉽게 내팽개쳐져도 되나 싶지만 나는 아무런 힘이 없으니 지켜보고 있을 수 밖에 없다. 인도네시아 직원 분들은 회사의 소식을 듣고 울었다고 한다. 하루하루가 고군분투하는 나날이었지만 .. 2022. 8. 31.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