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일기31 점점 줄어드는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중요도 DeepSeek-R1은 추론 모델이 어떻게 사용자의 질문에 대해 어떠한 단계로 결론을 도출해나아가는지 실시간으로 보여준다.(아마도) 이로 인해 위기를 느낀 OpenAI도 2월 1일자로 재빠르게 상위 버전의 서비스인 o3를 출시했고, 이 모델은 질문 시 아래와 같이 추론 과정을 보여준다. 사용해보면 누구나 느끼겠지만, 확실히 o1-mini에 비해 답변 퀄리티가 상승했고 그만큼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준다.이제는 적당히 입력해도 수준 높은 답변을 주고 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중요도가 줄어든 것이다. 심지어 새로 공개된 deep research는 10분 이상의 추론을 통해 보고서 수준의 답변을 내놓는다. AI가 발전할수록 '개떡 같이 질문해도, 찰떡 같이 알아듣기' 에 프롬프팅의 중요도는 줄어들 것이다... 2025. 2. 2. [AI] 데이터셋 검증을 잘 하자 + 전처리 저장/로드 영-한 번역 모델을 만들어보고 있는데, 데이터셋 검증을 제대로 하지 않아 시간을 많이 날렸다.대충 봐선 몰랐는데, 데이터셋을 하나하나 보니까 번역이 이상한 데이터셋... https://huggingface.co/datasets/msarmi9/korean-english-multitarget-ted-talks-task 아니면 이런건 아예 컬럼이 없고 데이터만 딸랑 존재했다. (전처리의 귀찮음)https://huggingface.co/datasets/bongsoo/news_talk_ko_en 데이터셋이 GB 단위로 넘어가면 로드에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린다. # 데이터셋 저장 경로 설정processed_train_dataset_path = os.path.join(log_dir, "tokenized_train.. 2024. 9. 29. 1년간 1일 1커밋을 했다 1년간 1일 1커밋을 했다.하다보니 아까워서 못그만두겠다. 장점은 하루에 뭐라도 해야한다는 강박에 진짜 뭐라도 하게 되는 것이다. 여행 갈 때도 맥북 들고 가서 개발했다. 2024. 6. 26. 열심히 사는 사람 열심히 사는 사람 (본인 이야기 아님) 비록 나 또한 아는 것이 많지 않지만, 어찌저찌 하다 보니 1000명이 넘는 멘티 분들을 멘토링해왔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개발자로 안내하고 이끌었다. 요즘 취업이 힘들어졌다. 경쟁률이 1000:1이 넘는 것을 많이 보았다. 심지어 어느 모 회사는 1760:1이더라.아는 개발자분들을 통해 물어봐도 이력서가 수백장이 들어오는건 예사 일도 아니라고 하나같이 말씀하셨다. 그러다보니 나도 그에 맞춰 멘토링을 할 수 밖에 없었다.성능 측정은 물론이고, 여러번의 성능 개선 경험 그리고 그 측정치를 가지고 그래프와 표를 넣게 가이드했다. 신입이지만 일부는 VPC부터 ECS까지 구성하게 했고, 그럴싸한 아키텍쳐 구성과 그림 첨부는 이제는 default가 되었다.이제는.. 2024. 6. 4. [Next] 간단한 룩업테이블 리팩토링 실전 예시 리팩토링 전:'use client'import { ReactNode, useState } from 'react'import ShopBoardTypeSelector from '@/components/Shops/ShopBoardTypeSelector'import SimpleOrderBoard from '@/components/Shops/SimpleOrderBoard'import GeneralOrderBoard from '@/components/Shops/GeneralOrderBoard'import { MenuBoardType, Shop } from '@/components/Shops/interface'import { Menu } from '@/components/Menus/interface'import Sh.. 2024. 5. 28.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