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줄어드는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중요도
DeepSeek-R1은 추론 모델이 어떻게 사용자의 질문에 대해 어떠한 단계로 결론을 도출해나아가는지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아마도) 이로 인해 위기를 느낀 OpenAI도 2월 1일자로 재빠르게 상위 버전의 서비스인 o3를 출시했고, 이 모델은 질문 시 아래와 같이 추론 과정을 보여준다.
사용해보면 누구나 느끼겠지만, 확실히 o1-mini에 비해 답변 퀄리티가 상승했고 그만큼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준다.
이제는 적당히 입력해도 수준 높은 답변을 주고 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중요도가 줄어든 것이다.
심지어 새로 공개된 deep research는 10분 이상의 추론을 통해 보고서 수준의 답변을 내놓는다.
AI가 발전할수록 '개떡 같이 질문해도, 찰떡 같이 알아듣기' 에 프롬프팅의 중요도는 줄어들 것이다.
아래는 관련 자료
https://www.lifewire.com/prompt-engineering-dead-8748652?utm_source=chatgpt.com
Forget Prompt Engineering: Here's How AI Can Work for You
Prompt engineering is buzzword that doesn't hold a lot of power. To get great results from an AI like ChatGPT all you need to do is be clear about your perspective, objective, and deliverable.
www.lifewire.com
잡담...
o1의 한도는 기존 일주일에 50번이어서 매우 불편했는데, 이번에 o3-mini는 일일 150회로 사용 횟수 책정이 되면서 사실상 무제한 이용이 가능해졌다.
역시 경쟁이 있어야..
정확한 o3 이용 한도
- o3-mini 150/day
- o3-mini-high 50/week
- o1 50/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