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8C2Ub1HK4Ww?si=LZCPSeTOdfdYREOn
(마이크로스프트 스타트업 커넥션 영상 내용 정리)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개요
- 도메인별 성공 사례
- 개인 경험 공유 (LLM 한계 극복 사례 중심)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현재 과제 및 미래 방향성
I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정의와 중요성
- 프롬프트란?
- AI와의 소통 도구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란?
- 경험의 과학: 프롬프트를 어떻게 쓰느냐(경험)가 결과물의 한 끗 차이를 만듦
- 잘 쓰면 한 줄로도 마법 가능 (예: Sora - 골든 리트리버 쿠킹 영상, ChilloutMix - 물방울 중력 시뮬레이션)
- 피지컬 AI 시대 (젠슨 황 '코스모스' 모델) 도래
- 프롬프트가 중요해진 이유:
- 삶의 변화 (Transforming): 생성형 AI 시대에 미션 크리티컬 해짐
- 개발 생산성 향상 (GitHub Copilot) → 프론트엔드 개발자 레이오프
- 개인 맞춤형 학습 가능 (Education)
- 창의성, 혁신 증대
- 일상 생활 침투: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 (기술, SW 개발, 교육, 이커머스, 마케팅, 금융 등) → "프롬프트 모멘텀"
- 삶의 변화 (Transforming): 생성형 AI 시대에 미션 크리티컬 해짐
- 프롬프트 엔지니어의 역할:
- LLM이 발달할수록 프롬프트의 중요성 증대
- 모델(LLM)의 첫 시작점, 첫 단추 역할
- 모델별(구글, Azure, Claude, 소형 모델 등) 특성이 달라 프롬프트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
- 패러다임 시프트:
- 기존 (ML/DL): 데이터 학습/훈련 방식에 초점 (시간, 자원 소모 큼)
- 현재 (LLM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사전 훈련된 모델 활용, 코딩 지식 없이 자연어로 기능/서비스 개발 가능 (효용성 극대화)
- 핵심: 모델 구조 이해보다 "어떻게 넣어서 무엇을 만드느냐"가 중요
III. 프롬프트 엔지니어의 4가지 주요 업무 (상호 연결된 체인)
- 프롬프트 제작 (Crafting)
- 프롬프트 테스트 및 튜닝 (Testing & Tuning): 무한 반복, 파라미터 조정
- 평가 및 정량화 (Evaluation & Quantification): 프로덕션 레벨 안정화, 결과값 조정, 정량 테스트
- 윤리 및 안전 가이드라인 (Ethics & Safety): 필터링, 가드레일 설정
IV. 도메인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성공 사례 (문제점 → 프롬프트 해결)
- 의료 (Medical): Google Med-PaLM 2 (팜 모델)
- 문제: 개인 맞춤형 의료 정보 접근성
- 해결: 프롬프트를 이용한 개인 의료 질문 답변 챗봇 설계 (Nature 게재)
- 금융 (Finance): Morgan Stanley Assistant
- 문제: 금융 리스크 분석 및 사기 탐지 효율성
- 해결: 프롬프트를 활용한 리스크 분석 및 사기 탐지 필터링 (직원 98% 사용)
- 마케팅 (Marketing): Coca-Cola (2023)
- 문제: 새로운 방식의 소비자 참여 및 브랜딩
- 해결: 소비자가 생성형 AI와 프롬프트로 코카콜라 관련 영상 제작 → 브랜딩/마케팅 효과 극대화, 미래 브랜드 포지셔닝
- 교육 (Education): Khan Academy 'Khanmigo' (개인 맞춤형 학습 챗봇)
- 문제: 획일적인 학습 방식
- 해결: 프롬프트로 학습자 선호도/스타일 파악 → 맞춤형 대화 설계
V. 개인 경험 기반 LLM 한계 극복 사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중심)
- LLM의 현실적 한계: 발표되는 성능과 실제 적용 간의 간극 존재
- 주요 한계점 (4가지): 명확성(Clarity), 문맥(Context), 일관성(Consistency), 효율성(Efficiency)
- 극복 과제: 답변 정확도 향상, 할루시네이션 감소, 컨텍스트 윈도우 활용 (Lost in the Middle 현상 방지), 비용 절감(토큰 최적화), 레이턴시 감소
A. 명확성(Clarity) 높이기
- 문제: LLM은 발산은 잘하나 수렴(명확한 지시 수행)은 못함. 사용자 의도(Intent/Needs) 파악 어려움.
- 해결: 사용자 의도 분석 (프롬프트 활용)
- 이론: 프롬프트는 사용자의 의도를 담고 있음. (대화 분석학 적용)
- 분석 방법:
- 언어의 3가지 레이어: 텍스트, 맥락(컨텍스트), 문화(언어)
- 분석 차원: Single-turn vs. Multi-turn, Action(행위), Structure(구조), Stance(입장)
- 적용 1: 생성형 AI 이용자 세그멘테이션: 프롬프트만으로 사용자 유형/행동/요구 분석 가능.
- 적용 2: 페르소나 챗봇 일관성 유지 (캐릭터 붕괴 "캐붕" 방지):
- 과제: 다양한 사용자 행위(페르소나 관련 질문, 일상 대화, 정보 검색) 속에서 페르소나 유지.
- 방법: 인텐트 분류(번호 태깅) + 수도 코드(Pseudo-code) 형태 프롬프팅.
- 프롬프트 팁: LLM API는 컴퓨터 언어처럼 구조화된 입력 선호 (
,
*,
(),
:` 등 기호 활용). 대화 시작/중간/끝 명확화 (적절한 시점에 대화 마무리 유도).
B. 문맥(Context) 유지/활용 능력 높이기
- 문제 1: 긴 문서 처리 시 중간 정보 손실 (Lost in the Middle). 복잡한 문서(표 안의 표 등) 요약/정보 추출 정확도 저하.
- 해결 1: 계층적 구조화 프롬프팅 (Hierarchical Structured Prompting / Scaffolding) (Microsoft Copilot 활용 사례)
- 방법: 프롬프트 내에 명확한 위계질서(제목-소제목-하위정보) 부여.
- 프롬프트 팁: 모델별 선호 구조 활용 (쿡북 참조 - Claude는 XML, 소형 모델은 명령문 마지막 선호). Copilot은 직접 호명, 상냥한 언어, 이모지(✨) 선호. 특정 기호(
:
,-
,()
)로 정보 그룹화.
- 문제 2: 긴 대화(음성 챗봇) 시 맥락 소실 및 난이도 조절 실패 (AI 언어 튜터 사례). 짧고 간결한 답변 생성 어려움.
- 해결 2: 단계적 사고 프롬프팅 (Chain-of-Thought, CoT / Slow Thinking)
- 방법: 모델이 단계적으로 사고하고 응답하도록 유도 (연상 과정 확장).
- 적용 (AI 한국어 튜터): 5단계 CoT (1.학생 이해→ 2.단어 소개→ 3.맞춤 티칭→ 4.대화 연습→ 5.회고).
- 프롬프트 팁: 명확한 단계 구분(번호, 점선), 구분자(
*
) 사용, 목표(레벨 컨트롤, 간결한 발화) 명시.
C. 일관성(Consistency) 확보하기
- 문제: 동일 입력에도 결과 변동성 큼. 메모리 부족. 프롬프트 재사용 및 비용 문제.
- 해결 1: 주제 중심 턴 청킹 (Topic-based Turn Chunking)
- 방법: 토큰 단위가 아닌, 대화의 '턴'(Single/Multi)과 '주제(Topic)'를 기준으로 대화 분할.
- 프롬프트: 수도 프롬프팅으로 턴/주제 정의 및 분할 로직 구현.
- 장점: 토큰 기반보다 맥락 유지 유리, 중요 정보 손실 방지 (98% 정확도), 메모리 관리 및 턴별 평가(Evaluation) 용이.
- 해결 2: 프롬프트 플래닝 (Prompt Planning) 기반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 구축
- 개념: 여러 에이전트의 역할과 상호작용을 프롬프트로 설계/관리 (Orchestration). 자동화 구현 (단, 100% 자동화는 어렵고 세밀한 설계 필요).
- 구조: 상위 에이전트가 하위 에이전트 관리. 각 에이전트는 프롬프트로 정의됨.
- 적용 (데이터 분석 자동화 에이전트):
- Agent 1: 의사 결정/라우팅 (Sorting)
- Agent 2: 데이터 전처리 (Cleaning, Merging, Transforming)
- Agent 3: 데이터 분석 (Statistical, Correlation 등)
- Agent 4: 데이터 시각화 (Visualization)
- 구현: 각 에이전트 기능 시스템 프롬프트로 정의 + 툴/펑션 콜링 (Tool/Function Calling) - 명확한 정의(Definition, Description) 및 오케스트레이션 중요. (프롬프트 잘못 쓰면 실패 가능성 높음)
- 결과: 자동 데이터 처리-분석-시각화 (OpenAI 데모와 유사)
D. 효율성(Efficiency) 극대화하기
- 문제 1: LLM 사용 비용(토큰) 부담.
- 해결 1: 프롬프트 압축/최적화 (Prompt Condensation)
- 방법: 짧은 프롬프트로 좋은 결과 유도. 결과에 영향 큰 핵심 단어(LLM이 많이 학습한 단어) 사용. 불필요한 토큰 제거. (Zero-shot 형태 지향)
- 적용 (장소 추출): 긴 설명 대신 "single word place" 같은 핵심 구문 사용으로 토큰 수 대폭 감소 (136 → 40 토큰) 및 비용 절감.
- 문제 2: 단순 선형적(Linear) 처리 방식의 한계 (중간 오류 수정 불가). 추론/논증 능력 강화 필요.
- 해결 2: 랭그래프(LangGraph) 활용 성능 최적화 및 평가
- 개념: 선형적 모델(GPT-4 등)과 달리, 순환(Circular) 구조(그래프)를 통해 단계별 진행 및 인간 피드백/수정 가능. (추론 모델 vs. 논증 모델 - 발표자는 '논증 모델' 용어 선호)
- 적용 (프롬프트 최적화 - Meta-Prompting & Evaluation):
- 프롬프트 분석: 사용자 의도 분석 및 초기 프롬프트 분석 (LM이 생각 과정 출력).
- 피드백 및 개선: 기존 프롬프트 vs. 제안 프롬프트 비교 (LM의 Justification 요구). 인간 피드백 반영하여 프롬프트 수정 (루프).
- 테스트 및 최적화: 개선된 프롬프트 테스트.
- 평가 (Evaluation): 바이너리 스코어(0/1) 및 Closed Question(Yes/No) 활용하여 객관적 평가 (중간 편향 제거).
- 장점: 반복적 개선 및 정교한 프롬프트 생성 가능.
- 단점: 비용(토큰 소모량) 매우 높음.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 권장. (소스: Solar 쿡북 Git)
V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현재 과제 및 미래 방향 (2025년)
- 지속적 중요성: LLM 발전(예: MCP 등장)에도 불구,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중요성은 여전/증대.
- 역할 재정의: 자연어를 사용하여 백엔드를 섬세하게 설계하는 엔지니어링. 자연어의 한계 극복.
- 주요 미래 방향:
- LLM 범용 구조화 프롬프팅 (LLM-Agnostic Structured Prompting): 여러 LLM에 잘 통하는 보편적 프롬프트 구조 개발.
- 효율적 논증 모델 활용 (Focused Reasoning): 짧은 단계의 CoT 등 효율적인 논증 기법 연구.
- 멀티모달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Multimodal Prompt Engineering): 텍스트를 넘어 이미지, 영상, 피지컬 AI 등으로 프롬프트 영역 확장.
- 작업 특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Task-Specific Prompt Engineering): 특정 도메인(Vertical)에 맞는 전문적인 기법 심화.
- 주요 키워드:
- 프롬프트 자동화 (Prompt Automation): 사용자의 프롬프트 작성 부담 감소 추세.
- 안전성 및 거버넌스 강화 (Safety & Governance): 지속적으로 중요한 이슈.
VII. 결론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경험의 과학이다. (경험한 만큼 보이고 잘 쓸 수 있음)
- 많이 써보고, 실패하며 LLM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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